다리가 네개라 더 맛있었던 비비큐 황금올리브 세트🥠 내돈내산

우리 집엔 명백하게 뼈닭파와 순살파가 갈려

공존중이다.

​

오늘은 뼈닭파의 징징거림에 못이겨

오랜만에 비비큐 황금올리브를 주문해봤다.

와 요즘 치킨값은 배달비까지 해서

왠만한 식당 메인메뉴 2개 시킨 가격 뺨친다 ㅋㅋㅋ

​

다리가 두개 더 들어있는 세트를 주문했다.

뭐가 두둑하게 많이 들었네?

황금올리브+다리2개

케이준감자

콜라

치킨무

케첩2

양념치킨소스2

의 구성이다.

황금올리브부터 열어보기!

크리스피한 프라이드치킨은 황올을 따라올자가 없지!

먹다남은 로제떡볶이 슬쩍 얹어 같이 먹기

치킨에 맥주가 빠질 수 없으니 맥주도 한 캔 하쟈ㅋㅋㅋ

이 감튀 약간 맘스터치 삘인데???

짭짤하니 계속 손이 간다.

요곤 내가 직접 만든 양념치킨소스!!!

난 요게 젤 맛있드라~~~🙄

 

요고지

이 비주얼이지!

육즙이 살아있는 바삭하고 야들야들한 후라이드!!!

이렇게 세상에 맛있는게 많은데 살을 어떻게 빼죠????

내가 만든 양념소스랑 함께 먹으니

더 잘 먹히는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양이 너무 많이 치킨은 좀 남겼다.

먹고 바로 낮잠 자주기 ㅋㅋㅋㅋㅋㅋ

​

여유로운 일요일 풍경이었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