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씨 전남어촌 건강한 명품 건다시마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요즘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밥을 챙겨 먹을까 궁리하다가

결혼 전 엄마가 항상 다시마쌈밥을 해주시던것도 생각나고

육수 내는데도 유용하게 쓰일 건다시마를 구입하기로 하고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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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산물 판매 1번지라는 바이씨에서 건다시마500g을 주문했다.

청정해역 남해바다에서 땀과 노고를 더해 길러낸 싱싱한 수산물들을

산지 직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청정해역 남해바다는 사계절 바다 수온 평균이 완만하다고 한다.

남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해조류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해조류의 고향이라 불리울만큼 질좋은 해초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건다시마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중에는 다시마튀각과 육수가 있ㄷㅏ.

육수는 어디에나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건다시마 500g도 모자랄듯ㅋㅋㅋㅋ

우리나라 우리바다에서 하나하나 정성껏 길러낸 질 좋은 원초로 만든 상품만

고객에게 바로 보내준다고 한다.

좋은 원초를 사용한 국산해조류/건해조류는 검은빛이 돌면서

짙은 녹색이 비춰지는 아름다운 색깔이 포인트라고 한다.

해조류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참 건강하고 좋아보이는 다시마다.

나는 오늘 저녁 메뉴로 다시마쌈을 선택했기 때문에

큼직한 다시마 한 장을 가위로 잘라 물에 불렸다.

한시간 정도 정수물에 불리니 도톰하게 불었더라.

 

잘 불린 다시마를 끓는 물에 팔팔 끓여주니 낭창낭창하게 펄럭이는 다시마쌈이 완성됐다.ㅋㅋㅋㅋ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 냉장고에 두어시간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먹기로 한다.

오늘 저녁 밥상에 올라온 바이씨의 다시마다.

존재감 뿜뿜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엄마는 얇은 생다시마로 다시마쌈밥을 자주 해주셨었는데

먹고나면 포만감도 높고 속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장 활동이 활발해져 너무너무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남해 건다시마로 쌈밥을 해먹으니 그때 기록이 새록새록나며 고소하고 맛있더라.

다시마다 두툼하고 달큰해서 씹는맛이 아주 좋다.

믿고먹을 수 있는 전남어촌의 100%국내산 건다시마로 건강한 밥상을 기대해본다.😊